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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검찰의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지휘했던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심 총장은 '지금이 물러나야 할 때'라면서 수사-기소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현 ...
강릉 가시연습지와 경포호가 환경부가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가시연습지는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이 7월이면 보랏빛 꽃을 피우는 생태습지이며, 경포호는 수면이 맑고 경포대 등 풍광이 뛰어난 ...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6.7도까지 올랐고,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열대야와 폭염으로 내일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볕도 강하게 내리쬐면서 내일 전국의 ...
요양보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 돌봄 서비스 노동조합은 오늘(1일) 원주 등 전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 보호사의 전문성과 경력을 반영할 수 있는 표준 임금 제도 도입을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내일(2일) 강릉을 찾아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정기획위 7개 분과 위원 등이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각종 정책을 제안받습니다. 또, 상습 침수 구역인 강릉 섬석천을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오늘(1일)도 찜통더위였습니다. 장마철인데 비는 안 오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낮 도심이 찌는 듯한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따가운 햇볕까지 쏟아지자 공원을 ...
유럽 남부는 기온이 45도를 넘나들고 있고, 곳곳에서 산불도 나고 있습니다. 폭염 때문에 프랑스 에펠탑이 20센티미터까지 휠 수 있단 분석도 나왔습니다. 분수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노천카페에선 선풍기와 안개 ...
이런 가운데,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은 이제 일주일 뒤면 끝납니다. 이때까지 합의하지 못하거나, 유예 기간이 더 연장되지 않으면, 9일부터는 우리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제품이 25% 관세를 물게 됩니다. 베트남보다는 ...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헌 전 국회의원과 임채오 북구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습니다. 이들의 복당은 내일(2일) 민주당 당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유튜브 ...
지난 5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714만t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09% 늘며 3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 ...
울산 울주군은 이달 말까지 군청 1층 갤러리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엽니다.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에선 울산암각화박물관 소장 사진 작품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옹기 작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 ...
울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까지 해수욕장과 계곡 등 주요 피서지 10곳의 물가를 점검합니다. 숙박료와 음식값, 피서 용품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원산지 표시 여부도 확인합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